
마지막 학교
[이름]
예진아
[나이]
19세
[성별]
여
[키/몸무게]
171cm / (표준-5)kg
[외관]
청바지에 스니커즈.
치마를 싫어해서 학교에서도, 등교할 때도 항상 체육복바지를 입고 있는다. 정확히는 치마를 입었을 때 다리가 드러나는 게 싫은 것.
왼쪽 다리에 큰 (화상)흉터가 있어 보기 흉하다고.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웬만하면 사복을 입으려 함.
[성격]
"네가 잘못했네, 멍청한 XX."
직설적이다. 생각나는 대로 말을 툭툭 내뱉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다 한다. 입도 거칠어서 밖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매점 가냐? 내 것도. 뭐? 남자가 쪼잔하게 그 정도도 못해줘?"
남녀차별이 심하다. 하지만 다 농담이고 진짜 생각이 꼬인 애는 아니다. 남자들은 웬만큼 막말을 듣더라도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하는 모양. 반장난삼아 비꼬는 것일 뿐이다. 남자애들한테는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도 많고 더 막대하는 데에 비해 여자애들한테는 비교적 착하게 군다.
"오구, 우리 [ ] 속상했어? 누나가 미안해~?"
은근 장난기가 많다. 다른 사람 약올리고 놀려먹는 건 일상.
[특징]
부활동은 하지 않는다.
이름을 착각해서 예진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그러는 본인도 다른 사람 이름을 이상하게 부르거나, 별명을 붙여주기 일쑤.
달리기 속도가 매우 느리다. 100m 23초 대. 팔 힘이 좋아 공 같은 것을 정확히, 세게 던지는 것은 잘 하지만, 순발력이나 지구력 등 그 외의 신체능력은 영 꽝이다.
입술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다. 무언가에 집중할땐 특히 더 그렇다. 피도 자주 날 정도. 그래서 립밤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소지품]
가방(손전등, 후시딘,반창고), 핸드폰, 립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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