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현 | lastdayweek

[이름]

신서현

[나이]

19세

[성별]

남

[키/몸무게]

176cm/표준-4kg

[외관]

서현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쳐 귀를 덮고있는 결 좋은 흑발.

차분히 가라앉아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강하다.

앞머리는 눈 근처, 뒷머리는 목을 중간까지 내려와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선천적으로 푸른 눈. 깨끗하고 밝은 예쁜 색이지만 흑발과 그의 인상과 비교해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눈꼬리가 딱히 쳐져있지도, 그렇다고 올라가 있지도 않은데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 고르자면 고양이 상에 더 가까운 편이다.

서글서글한 웃음을 달고 다닌다. 미남이라고 하기엔 과한면이 있지만 호감가는 인상인 편.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피부나 몸에 상처가 거의 없다. 잔근육이 꽤 있지만 티는 별로 안난다.

기본 남학생 교복에 깨끗한 흰 운동화를 신고 있다.

[성격]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상냥한 편. 웃음기 있는 표정으로 사람을 대한다. 다만 상냥할 뿐이지 이타적이거나 그런 면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냉정하거나 이기적인 판단을 할 때가 있다. 남에게 다정하게 대하지만 일단은 자기중심적인 면이 확실히 있다. 또한, 한번 눈밖에 난 상대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렇지만 눈에 든 상대에게는 굉장히 친절하고 거리낌없이 대한다.

낯가림이 없다. 남자 고등학생답게 장난기 있고 활발하다. 도를 넘는 장난은 치지 않는 편이다. 자신이 정한 기준안에서 거리낌없이 대한다. 남들이 보기에 살짝 오지랖이 넓어 보이는 면도 있다. 고의적이기보다는 천성인듯.

칭찬이면 칭찬, 비난이면 비난, 말하는 면에서는 굉장히 직설적인 편. 주위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잘하면 그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거나 격려해주지만 그만큼 못마땅한 일을 한 사람에게 비난이나 비판 등이 아주 직설적이다. 되도록이면 욕설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대신 상대방이 속뜻을 다 알아듣게끔 비꼬는 식으로 말한다. 칭찬과 비난이 어느정도 비례한다는 면이 다행이다.

다만 말을 이렇게 하는것에 비해 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내뱉는다.

얼핏들으면 맞는 말 같은데, 나중에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궤변이여서 상대방이 기가 차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본인은 상관하지 않는다.

물질적인것에 대한 집착이 거의 없다. 집안 환경탓이기도 한듯. 고로, 무언가를 얻으면 남에게나눠주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

꽤 아이같은 면이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쓸데없는것에 집착하기도 한다.

[특징]

성적이 좋다. 항상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머리 회전이 꽤 빠른 편이라 공부쪽에 재능이 있다.

스스로 노력도 하는편이지만 그닥 흥미는 없어보인다.

취미는 독서. 일반 교육 서적을 제외하고도 여러 종류의 서적들에 흥미가 있다. 괴담도 좋아하는편.

특기는 그닥 없다. 육상을 제외한 대부분 평균 이상은 한다.

집이 꽤나 유복한 편. 위로 두 형이 있다. 막내아들.

입이 짧다. 배가 고프면 먹긴 먹는데 이래저래 불만불평이 많다.

부활동은 지금은 없다. 1학년때까지 도서부 소속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