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 lastdayweek

[이름]

윤찬영

[나이]

19세

[성별]

남

[키/몸무게]

163/정상

[외관]

뒷머리가 살짝 뻗친 흑발에 비취 색 눈,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에 실핀 두개로 옆머리를 고정해두었다. 왼쪽 눈가에 멍이 들어있다, 부기는 빠진 모양. 송곳니가 조금 뾰족하고 날카로운 편, 종종 자기 혀를 씹어 피를 보기도 한다. 다 커가는 청소년 답지 않게 깨끗하고 뽀얀 피부. 물렁살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단단하고 탄력 있다.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에 많이 봐야 중학생 정도 돼 보이는 외형. 왼손에 염주를 끼고 있고 오른쪽 손목에는 아대처럼 간단하게 테이핑이 되어있음. 신발은 검은색 하이탑 운동화, 깔창 여부는 본인 입으로 톱 시크릿

[성격]

매사 장난스러움/사차원/행동파/즉흥적/자유분방

활발하고 장난스럽다. 다정다감한 말을 듣거나 하는 둥 진지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진지 해야 할 상황에도 애써 분위기를 깨는 농지거리를 자주 한다, 때문에 주변으로부터는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고 생각이 없다. 라는 평을 받지만 나름대로의 생각은 갖고있음. 본인은 자신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하다고 주장하지만 시민 표창장을 받겠다고 강도를 찾아 때려잡은 전적으로 보아 발상이 범상치 않으며 보통 사람이 생각만 하는 걸 직접 행하는 것을 보아 행동력 또한 남다른 듯. 약간의 마이페이스로 사건사고는 자주 일으키지만 의도치 않은 기물 파손 외의 범죄는 일으키지 않는다. 자유분방함. 하고 싶다/관심이 간다 싶은 일에는 (재능에 관련된 일) 주저함 없이 뛰어들어 일단 하고 본다.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신경 쓰지 않지만 되도록이면 모두와 좋게좋게 지내자 라는 생각을 갖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다 싶은 타입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거나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들이대거나 함

[특징]

비글같은 체력과 활동력을 갖고있다. 스포츠쪽으로는 거의 만능, 타고난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본인도 운동하는걸 좋아해서 생긴 결과. 운동파답지 않게 승부욕은 없다, 대신 도전정신이 강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치를 달성하는 성취감을 좋아함.(매체에서 백덤블링하는게 나오면 하고싶다고 도전하다가 결국 해낸다거나...) 특정한 부 활동은 안 하지만 운동 관련 부서 쪽으로 자주 드나들며 도움을 주고 있음. 그 외에도 써먹기 좋은 인력으로 자주 부려먹힘. (체육대회 진행위원/체육수업 도움 등등) 트레이너 쪽에도 관심이 있어 간단한 응급처치나 야매적인 스포츠 마사지를 할 줄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할 때는 손을 가만두지 못한다, 티슈를 잘게 분해하거나 옆 사람 팔뚝살을 조물거리는 일이 많음. 의식하지 않고 하는 스킨쉽이 많은 편

중상류층 집안의 외동아들. 부모님은 해외에 있고 학교 근처에 혼자 살고 있다. 가정부를 쓰기 때문에 가사생활엔 문제없음

괴담에 대해서는 믿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왠지 빠삭하게 알고있다.

정의로운 성격도 아니건만 부당한 것은 유독 싫어한다.

[소지품]

굵은소금(3kg)/스마트폰/스포츠 테이프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