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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학교
[이름]
유시나
[나이]
18세
[성별]
여
[키/몸무게]
174/표준+4
[외관]
밝은 갈색으로 염색했으며, 안쪽으로 살짝 말린 양갈래 머리(염색을 자주한 탓에 끝부분이 조금 갈라져있음. 원래는 붉은색 도는 갈색.)에 옅은 갈색 눈동자. 피부는 조금 흰 편이며 입이 ㅡ 자로 되어 무뚝뚝해보이는 인상이다. 눈이 크고 둥근편이고 단정하게 교복 와이셔츠를 목까지 잠궈 입고 다닌다. 치마 속에는 검은 속바지. 청록색에 무스타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귀여운 양말을 신었다. 신발은 검은색 스니커즈. 실내화는 하얀색 슬리퍼. 가끔 어깨 위에 담요를 두르고 다닌다. 또래들보다 큰 키에 조금 컴플렉스. 빵을 좋아하다보니 조금 통통하다. 화장을 안 하는 편이라 피부가 깨끗하다. 오른쪽 손목에는 펭귄이 그려진 검은색 똑딱팔찌와 고무밴드형 팔찌를 차고있다. 검지에는 친구와 맞춘 반지를 끼고있다.(친구는 전학)
[성격]
어릴적의 일로 약간이지만 인간불신증 증세를 보인다. 상대가 친구라 말하기 전 까지는 남남같은 태도를 취하며, 동생의 영향인지 아픈 사람에게는 비교적 상냥하다. 기본적으로는 무뚝뚝한 편. 살갑게 대해주는 상대에게는 조금 무르게 대한다.
[특징]
아버지와 어머니와 새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이 같이 살고 있다. 어머니의 경우 천애고아로, 이혼 후 쇼크로 인한 부분 기억상실증으로 전부 잊어버려 어쩔 수 없이 함께 지내고 있다. 남동생은 병약한 편으로 입원 중이며 방과 후 그의 병실에서 그를 간호하기도 한다. 특기는 의외로 달리기. 체력시험 때 달리기만은 여자 아이들 중에서도 톱을 찍었을 정도. 빵순이라 그런지 언제나 가방에 바게트를 가지고 다닌다. 때때로 잼이나 크림치즈도 가지고 다니는 듯.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해 장기간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던 탓인지 약냄새를 싫어한다. 부활동은 사진부로 흔히 말하는 엄친아가 부탁해서 들어가 활동은 안하고 있다. 목소리는 허스키한 편으로 고음엔 약하다.
[소지품]
앞은 하양 뒤는 검정인 크로스백. 가방 안에는 동생이 입원한 병원의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불어주곤 하는 하모니카와 바게트 한봉지, 담요가 들어있다. 주머니에는 연고와 밴드 한갑이 들어있다.
[선관]
서준호(2학년. 남)와는 소꿉친구였으나 서로의 가정에 문제가 생기고 차차 사이가 멀어져 중2 초에 사이가 멀어졌다. 얼굴은 알지만 대화는 거의 하지 않는 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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